소득작물7 [귀농귀촌] 소득작물 - 마늘의 내력 마늘의 내력 마늘은 백합과(百合科) 파속에 속하는 인경채소로 학명은 Allium sativum L.이다. 영명(英名)은 Garlic, 한자로는 대산(大蒜) 또는 호(葫)라 한다. 마늘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인데 여름에는 덥고 건조한 사막 기후에 가까운 환경이다. 악조건이 길지 않은 기후대 지역에서 생존하기엔 덥고 건조한 기간에는 휴면을 하도록 적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적응력으로 인해 기원전부터 매우 넓은 지역에 분포하여 인류가 식용으로 이용해온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마늘을 소산(小蒜)이라고 하였다. 달래 (Allium monanthum Maxim) 또한 소산(小蒜)으로 표기되고 있어 한자로 기록된 자료는 둘의 구분이 불확실하다. 호주에서 생산되는 마늘 ‘Rocamble’의 경우 마늘종 모양.. 2024. 1.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