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강장의 상징 " 인삼 "
태고에 천연 인삼의 약방이 수립되기 전에는 인삼을 캐내어 생식 또는 삶아 먹음으로써 기갈을 면하였고 신비로운 강장효과를 깨닫게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인삼에 관한 전설을 보면 인삼을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생긴 해아 삼을 쪄서 먹든가 생으로 씹어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깊은 산을 헤매면서 산과 초근(山果草根) 가운데서 먹을 것을 찾던 수도자, 길 잃은 사람이 산삼을 캐어 먹고 연명했을 뿐만 아니라 강건하게 되었다는 설화도 있다.
지금까지도 산삼은 약으로 다려 마시는 것이 아닌 생으로 씹어서 먹는 습관이 있다. 인삼을 증기로 쪄서 연하게 된 것을 봉 밀에 담가서 만든 것이 인삼정과이며, 「만기요람(萬機要覽)』에 '선혜청에서 사옹원에 공상하는 서료 중에 삼고가미(蔘苦價米) 일 개월의 료미(米) 십 오적'이라는 기록이 있다. 인삼주, 인삼차도 예부터 있음을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삼계탕, 병미, 인삼고 등의 식용법도 있다.
인삼의 효능 7가지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각종 염증인자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자연살세포 등의 면역세포를 활성화 시켜준다. 생체의 다양한 스트레스 조건에서 저항력을 증대시키며, 과로에 의한 피로를 막아주고, 일의 수행능력과 지구력 증대를 가져온다. 인삼 속 사포닌은 혈액이 뭉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학습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고,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기억력을 증진시켜준다. 활성산소에 의한 지질과 산화 억제로 세포나 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항산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켜주며, 인삼 사포닌 구조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하며, 폐경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 주는 역할을 한다.
1. 면역 강화 : 인삼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여 감염 및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할 수 있다.
2. 체력 증진 : 많은 사람들이 인삼을 체력 증진 및 피로 개선을 위해 섭취하고,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3. 항산화 작용 : 인삼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
4. 혈당 조절 : 혈당 수준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는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5. 스트레스 감소 : 인삼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준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6. 기억력 및 뇌 기능 향상 :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7. 항염증 작용 :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관절염 및 기타 염증성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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