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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귀농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귀농귀촌] 귀농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 "나 홀로" 에서 "함께 준비하는 귀농" 으로 이십 년 전만해도 귀농이란 말은 극히 일부에서만 통용되던 특별한 단어였다. 당시에는 농총에서 새로운 삶을 꾸리는 것은 온전히 개인의 몫이었다. 귀농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조직이나 단체도 찾아보기 어려웠고, 인터넷에 올려진 지방자치 단체의 빈 집 정보도 부실하기 짝이 없었다. 결국 고향이나 처가 근처, 아는 이들의 추천과 여행중 우연히 접했던 농촌 마을의 특별한 인상에 의지한 나 홀로 귀농이 대세였다. 한 햇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떠나 시골로 갔는 지 누구도 관심이 가지지 않을 정도로 도시인의 농촌행은 미미한 흐름이었다. 1997년 외환위기에 따른 이른바 IMF(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 전후로 도시적 삶의 .. 2020. 6. 5.
[귀농귀촌] 귀농을 하려면 교육을 받아야 하나요? (귀농교육Q&A) [귀농귀촌] 귀농을 하려면 교육을 받아야 하나요? (귀농교육Q&A) 1. 귀농을 하려면 교육을 받아야 하나요? - 귀농교육을 받는 이유는 의무적인 경우 또는 선택적인 사항으로 나뉩니다. 의무적인 경우는 귀농자금 관련 지원 정책 이용을 위해 교육이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입니다. 선택적인 경우 자력으로 귀농을 하려는 사람이 본인의 판단에 따라 정보수집과 학습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예외적으로,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신청하려는 귀농인의 경우 6개월 이상의 영농경력 증빙자료(수확농산물 출하영수증 등)를 제출할 경우 교육을 100시간 이수한 것으로 인정 됩니다. 2. 귀농귀촌 교율을 받을 수 있는 곳은? 귀농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수강이 가능 합니다. 온라인 교육은 농업인력포털(http://www... 2020. 6. 4.
[귀농귀촌] 농지원부 [귀농귀촌] 농지원부 농촌경제를 이끄는 신규직업 100선!! "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라 " - 성공의법칙中 - 경쟁이 치열한 도시 & 경쟁이 없는 시골?! 10년후의 미래를 생각해볼때, 지금의 현실을 바꿀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 농촌은 어떠신가요?? bestlife37.tistory.com (1) 작성 목적 농지원부는 농지의 소유 및 이용실태를파악하여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 관리하기 위하여 농업인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 · 구 · 읍 · 면(동에 위임된 경우에는 동을 포함)에 작성, 비치하는 행정자료 이다. (2) 활용 분야 - 농지 소유 및 이용실태 현황 파악 등 농지관리 업무의 기초자료 - 농업관련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경작상황, 경영규모 파악 등 농정시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 기타 농.. 2020. 6. 3.
[귀농귀촌] 농가주택 구입시 주의할 점?? [귀농귀촌] 농가주택 구입 시 주의할 점?? 농가주택들 중에서 대지가 아닌 농지에 지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또 무허가 건물인 경우도 있다. 농가 주택을 구입할 때는 지적도상 도로가 없다든지 등의 건축법상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인 주택 매매와 달리 더 꼼꼼하게 체크하고 신중하게 결정하자 1. 등기는 되었는지 확인하라! 구입하기 전에 토지대장과 건물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을 꼭 확인해 보아야 한다. 특히 과거에는 매매계약서만 있으면 명의변경을 해 주어 등기가 안된 채 명의가 바뀐 집들이 많아 이런 사실을 모른 채 등기가 안 된 주택을 구입하였을 경우 과거 매매 사실을 모두 찾아 양도신고를 한 후 등기를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등기가 되었는지 꼭 확인하자 2. 지상권 문제를 확인하라.. 2020. 6. 3.
sitemap 2020. 6. 3.
[귀농귀촌] 수기 공모전 - 파랑새는 우리와 함께 있었다 [귀농귀촌] 수기 공모전 - 파랑새는 우리와 함께 있었다. 의령군 귀농귀촌 수기 공모전 - 김애연 5월이 되니 꾀꼬리 소리가 들린다. 파랑새도 다시 찾아왔다. 산으로 둘러싸인 우리의 보금자리는 오늘도 평화롭게 아름답다. 밭일을 하다가 지저귀는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바람에 땀을 식힌다. 이제는 참 행복한 일상이 되었다. 이곳에 온 지도 벌써 18년이 되어간다. 나이 들면 시골 가서 살아야지 생각해던 남편을 따라 서른이 막 지난 이른 시기에 귀농을 하게 되었다. 이곳에 정착하기 전 하동에서 1년 정도 지냈었다. 언니만 믿고 갔던 곳은 생각했던 것과 달리 투자를 많이 해야 될 상황이었다. 우리 형편에 감당이 안 되어서 다시 도시로 갈까 고민도 했었다. 가진 것도 별로 없어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심기일전해 정착..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