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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귀농귀촌] 무 - 생산량

by Slowlife37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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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연중  생산되는  무

 


○  봄 무

- 4월부터 6월을 중심으로 하며 크게 노지재배와 시설재배(하우스재배+
터널재배) 그리고 동절기 저장 무를 포함

*  봄  무의  수확은  4월  하순부터  시작하여  7월  초까지  이루어짐

- 4월 하순 시설재배(하우스+터널) 무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

*  시설재배는  높은  비용  부담,  그리고  제주산  저장  무  출하  영향으로  비중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

*  전남  나주·영암·영광·무안,  전북  고창·부안,  경남  김해·밀양  등이  주산지

- 이후, 충청 및 경기권 지역으로 확대되며, 7월 말 마무리

*  충청지역의  경우  서산·태안·당진·예산·홍성  등이  주산지

*  경기지역의  경우  여주·이천·평택·연천·화성·안성  등이  주산지

- 배추와 마찬가지로 이 시기 가공공장과 정부의 비축 물량확보가 시작

- 봄 무의 재배면적은 최근 감소하는 추세

*  동절기  저장된  제주지역  월동  무  출하가  봄  무  재배면적에  영향

- 봄 무 단위당 생산량 변동률의 변화폭은 큰 상황

*  봄  무는  주로  노지재배  중심으로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

고랭지 무



- 7월 하순 ∼ 10월 상순까지 주 출하기로 노지재배 중심

- 하절기 고랭지 무의 경우 대부분 강원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일부
지대가 높은 지역에서도 재배

*  고랭지  무  재배면적의  약  90%  이상은  강원으로  전체  비중이  가장  높은  가운데,

경북과  전북이  그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상황

- 지대가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절기 고랭지 무가 시작

*  해발  300∼400m  지역  중심으로  강원  원주·춘천·횡성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지만  생
산량은  소량

- 7월 하순 준고랭지 지역이 생산되기 시작하며 8월 하순까지 이어짐

*  준고랭지는  400∼800m  사이의  지역으로  평창  진부·정선  임계가  대표적

- 저지대·준고랭지(7월 하순) → 완전 고랭지(8월 하순) → 준고랭지(9월 중)

→ 저지대(10월 상순) 순으로 산지가 이동하며 고랭지 무가 마무리

*  완전  고랭지는  800m  이상으로  평창  대관령·홍천  내면·강릉  왕산면  등이  대표적이
며  1기작  지역에서는  정선·양구·인제  등이  대표적

*  여름철  무  산지  중  2기작  가능  지역은  평창  진부·홍천  내면이  대표적

- 고랭지 무의 재배면적의 경우 전년 가격 및 직전 작기의 생산량에 따라
매년 변동폭이 큰 상황

- 고랭지 무 단위당 생산량 변동률 큼

*  고온과  잦은  비  등으로  인해  상품성이  좋은  무의  생산량  변동률이  큼

- 최근 이상기후가 고랭지 지역 작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 지속되는 고온 현상과 잦은 비로 인한 무름병 및 연작장해에 따른 위
황병(시들음병) 등 병해 발생빈도가 점차 많아지는 상황

*  잦은  비와  고온으로  인하여  무의  생육이  급속하게  진행되다  보니  완전하게  자리기
도  전에  무가  터져버리고  그  부위로부터  짓무름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  산지가  고정적이다  보니  일정  장소에서  지속적인  재배가  이루어져  일부  포전의  경
우  연작장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 이상기상의 발생빈도 증가에 따른 생육환경이 지속적으로 나빠지면서
무 재배 농가가 양배추, 감자, 사과 등과 같은 타 작목으로 전환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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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무



- 9월 상순 ∼ 12월 상순까지 주 출하기

- 가을은 무가 생육하기에 가장 적절한 기후로 전국적으로 재배가 많이
되는 시기

*  추석  명절을  포함하여  김장철로  이어져는  시기로  국내에서  무  소비가  가장  늘어나

는  시기

- 10월 하순 전라권을 시작으로 충청권 그리고 12월 상순 경기권의 순
으로 생산

- 가을 무의 재배면적의 경우 전년 가격 및 당해년 작기 생산량에 따라
매년 변동폭이 큰 상황

- 가을 무 단위당 생산량의 경우 특정 시기를 제외하고 일정한 변동폭
이 나타나는 상황

*  ‘15년의  경우  단위당  생산량의  큰  상승이  있었으며,  이는  재배면적  증가와  더불어

작황이  좋았기  때문임

 

월동 무



- 12월 하순 ∼ 4월 초순이 주 출하기로 노지재배 중심

- 12월 하순 육지 지역이 마무리되고 이후 제주지역이 시작

*  월동  무의  경우  사실상  제주지역에서만  재배가  되는  상황,  이르면  11월  하순부터
제주지역  월동  무가  나오기  시작

*  대표  산지에는  제주  동부지역인  성산·구좌·효정  등이  전체  70%  이상  비중을  보이
고  있으며,  서부지역은  대정·고산  등지에서  30%  정도의  비중을  나타냄

- 이 시기 생산된 월동 무는 저장하여 6월까지 시장에 출하

- 월동 무의 재배면적은 연도별 증감을 반복함

- 월동 무의 단위당 생산량은 재배면적에 영향을 받는 것과 동시에 겨
울철 한파와 폭설에 의한 이상기상에도 영향을 받음

-  무  재배  작형별  품종은  봄(신청일품),  여름(관동무,  청황,  강자무적),
가을(광동, 청황, 참좋은), 겨울(오사리무, 청정고원무)가 있음

 

 

[귀농귀촌] 무 - 생산량

봄·여름·가을·겨울 연중 생산되는 무 ○ 봄 무 - 4월부터 6월을 중심으로 하며 크게 노지재배와 시설재배(하우스재배+ 터널재배) 그리고 동절기 저장 무를 포함 * 봄 무의 수확은 4월 하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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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완만한 감소세 ○ 00년 최고점 이후 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완만히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12년 이후에는 증감의 폭이 상대적으로 낮음 - 작목전환, 연작피해, 이상기후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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