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농귀촌

[귀농귀촌] 소득작물 - 마늘 소득과 생산비

by Slowlife37 2024. 1. 4.
반응형

 

 

마늘 소득과 생산비



마늘의 10a당 소득은 생산량과 판매단가에 따라 연도별 편차가 크다. 최근 5년간 (2017~2021년년) 재배농가의 마늘 10a당 생산량은 1,325kg이며, 평균단가(부산물 가격 포함)는 3,196원 정도로 나타났다. 따라서 10a당 생산량과 판매단가를 곱한 10a당 조수입은 4,320천 원이다. 특히 2021년에는 마늘 kg당 판매가격이 4,263원으로 매우 높게 형성되어 10a당 조수입이 6,113천 원의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주요 원인으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산물 수급이 불안정하고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김치 소비와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10a당 생산량 추이를 보면 2020년에 정점이다가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마늘 생산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대책으로 생산기술과 신품종 보급이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피해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 크게 보기

마늘 생산비는 2017년부터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2021년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간(2017~2021) 평균 10a 당 생산비는 3,394천 원으로 나타났고, 2020년에는 3,273천 원으로 평균보다 3.5% 가장 크게 절감되었으며, 2021년에는 3,515천원으로 평균보다 3.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촌에서 외국인 수급이 어려워지고 이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등으로 노임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728x90

5년간 평균 10a당 노동비가 1,811천 원으로 나타났고 코나로19 이후 2021년에 1,927천 원으로 6.4% 상승하였다. 노동비 절감을 위해 마늘 파종기, 수확기 등 기계화를 진행하고 있지만 많은 영세 복합농이 혜택를 받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5년(2017~2021년) 평균 마늘 생산비 중 노동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53.3%, 종묘비 19.7%, 비료비가 8.3%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행 재배기술 수준에서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노동비를 절감을 위한 작업별(마늘쪽 분리, 수종, 수확, 주대절단) 생력화 기계도입이 요구되고 종묘비 절감을 위한 주아 이용 종구생산과 생산성이 우수한 신품종 육종이 선행되어야 한다.

 

 

[귀농귀촌] 무 - 생산량

봄·여름·가을·겨울 연중 생산되는 무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 봄 무 - 4월부터 6월을 중심으로 하며 크게 노지재배와 시설재배(하우스재배+ 터널재배) 그리고 동절기 저장 무를 포

bestlife37.tistory.com

 

 

[귀농귀촌] 무 - 재배 면적

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완만한 감소세 ○ 00년 최고점 이후 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완만히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12년 이후에는 증감의 폭이 상대적으로 낮음 - 작목전환, 연작피해, 이상기후 등이

bestlife37.tistory.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